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5국 (문단 편집) === 기존 해석 === [[신의 한 수|의외의 수]]로 알파고의 형세 판단을 뒤엎지 않는 이상, 인간이 알파고를 이기긴 정말 힘들다는 것이 다시 증명되었다. 특히 알파고가 어느정도 파악이된 4국이나 5국의 경우 80수 내외에서 인간이 승부수를 내야 알파고를 이길수 있는것도 증명되었다. 알파고에게는 초읽기도 거의 의미가 없었다. 60초 다 쓸 필요도 없었으며 30초 정도만으로 계산하기에는 충분했다. 알파고가 사용하는 알고리즘 상 이런 결과가 나오기 좋다. 대국의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착점가능한 위치가 줄기 때문에 계산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즉, 경우의 수가 많은 초반에 알파고의 시간을 소진시켜 초읽기 상황까지 끌어내면 유리할 수 있으나, 경우의 수가 줄어든 후반에 초읽기는 의미가 없다. 30초 정도면 충분했기에 초읽기 압박으로 실수를 이끌어낼 가능성도 없었다. 다만 이번 대국에서 계가에 가까이 간 국이 5국밖에 없었던 데다가, 알파고의 파악이 어느정도 끝난 뒤에 나온 결과가 2.5집이라면 극복이 힘들어도 불가능한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이번 대국은 크게 이기다가 큰 실수를 해서 밀려버린 것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세돌 九단이 실력차이는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이세돌 九단의 말에 따르면 알파고의 기력은 아직까지는 인간이 극복 가능한 수준이 된다. 어디까지나 아직까지는. 다만, '''극복가능한 수준'''의 인간들은 [[이세돌]], [[커제]],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스웨]], [[김지석(바둑)|김지석]], [[이야마 유타]] 등 '''초일류 기사급'''으로 한정된다. 범인들에겐 이미 넘사벽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